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은 부자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책으로 삶에 대한 태도와 돈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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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가르침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1) 사건발생 시 : 자신의 사건 내용을 변호사에게 글로 써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변호사는 당신을 대신하여 정확한 내용을 설명한 서류를 재판부에 내고 판사는 서류에 쓰인

내용과 증거들을 기초로 판결을 내리기 때문이다.

2) 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마라

또한 책은 중고 책으로 팔아먹을 생각이 없는 한 책은 지저분하게 읽어라.

중요한 부분은 줄을 치고 읽어나가면서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낙서도 하라.

그래야 나중에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별도로 노트 정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책은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2~3일 안에 읽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그 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책 구입 자체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책을 고르는 실패를 겪어야 비로소 좋은 책을 고를 줄 아는 능력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3) 당신은 왜 돈을 벌려고 하는가?

돈 자체를 소유하기 위해 돈을 벌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돈으로 무엇인가 사기 위함이다.

구매행위는 돈 버는 행위만큼 중요하다.

편리하게 돈을 주고 사람을 사서 일을 시키는 대신 불편하지만 본인이 직접 하는 법을 배워 나가라.

물건을 살 때 사람들은 판매자가 기분 나빠할 것을 염려해서 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이 지불하는데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고 정찰제니 남들은 다 그렇게  받는다고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판매자가 정한 원칙이지 당신과 협의함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소비생활을 통제하고 몸값을 높여 나가야 된다 그 길만이 부자로 갈 수 있다.

당신이 만일 부자로 잘 살고 싶다면 이제 삶의 결과까지 평등하여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길은 연공서열이나 균등 임금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별 연봉제에 있으니까 말이다.

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인생은 자전거와 같이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이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이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며 문제를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 풀어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는 셈이고

그러한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고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라.

그게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친구들과 상의하는 짓도 그만두어라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야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주기 시작할 것이며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돌며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3장 학력, 학벌, 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갖고 있다는 것은 "첫 출발점에서 폼나게 설 수 있으며 가난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

라는 뜻이지 자동으로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왜냐하면 그 출발점에는 비슷한 학력과 학벌 소지자들이 다 같이 경쟁자로 서 있기 때문이다.

학교를 어디까지 다녔든지 간에 몇 개월 학원에서 배워 획득한 자격증에 의해 진로가 결정되는 사람들이 많다.

취직을 하기 위한 보조 도구로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직업 선택으로서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이건 간에

그 자격증이 자신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

자격증은 당신을 봉급생활의 쳇바퀴 속에 던져 넣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 도 있으며 

당신이 이 세상에서 운신한 공간을 제한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4장 일은 어떤 일을, 어떻게,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을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게 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행동하기 전에는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데 필요한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놓고 체크리스트로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일에 미친 사람들 옆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여야 한다. 그 일에 미친 사람은 조만간 자기 혼자서는 일을 다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 일을 나눌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거기서 기회가 나타난다.

​실패한 자들은 대부분 세상이 원하는 것은 무시하면서 실패의 책임과 원인을 세상에게로 돌린다.

세상이 불공평하고 썩었다거나 세상이나 학벌이나 인맥 등으로만 이루져 있다고 핑계는 길다.

성공한 자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고 세상 속에서 핑계를 찾지 않는다.

5장 돈의 성질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한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일고 그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딱 1년만 미친 듯하면 내년에는 벅찬 가슴을 갖게 된다.

부자 마케팅의 이면이ㅔ는 부자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상대적으로 서민 고객에게 불이익이 돌아가는

차별적 구조가 감춰져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는 이렇다. 더 편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 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살았다.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하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6장 성공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낄 때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은 "제 딴에는 찬란하게"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하 한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다 잡으로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청춘시절에 돈과 시간을 바치며 하고 있는 것들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지금 당장 적어라.

이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성고 하게 되면 기쁨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기쁨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따라

잠시 뿐이며 그 어떤 성공이건 간에 결코 행복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이지 그 성취감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7장 가난은 어떤 것이고, 왜 가난한 지를 모를 때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나에게 조언을 구한 사람들 중 많은 수는 

내가 충고한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한다. 그렇게 자기  생각대로 하다가 세월이 지나면 다시 찾아오는데

내가 말해주면 무엇하랴. 또다시 자기 생각대로 할 것이 뻔한데.

돈 문제 이외에는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들 조차 돈이 영원한 행복을 안겨다 주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인간은 환경이 바뀌어지면 재빨리 그 새로운 환경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는 그 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른바 "당연심리"이다. 우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비교 심리"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다수가이 "비교 심리"가 가져온 소비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하기 때문이다.

8장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사고와 어떤 소비를 하는가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 있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 왔기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 이러한 태도는 부자가 

되고 나서고 잘 바뀌지 않는다. 돈을 벌어도 특별히 쓸 곳도 없으므로 바둥바둥 되지도 않는다.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산이나 주식 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그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여 크게 부자가 되었다.

맺은 말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여야 하며 

평범한 사람들보다 약간 생각만 달리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로 살기 위해서 삶에 대한 태도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하여야 한다.

또한 많은 책들에서 간접경험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