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우리가 살아가면서 금융은 필수요소이며 금융에 관한 많은 정보나 지식을 쌓으면 실생활이나 자산 증식에도 많은 혜택 및 도움이 된다. 그것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지 한눈에 나의 금융생활 전체를 알아보는 금융종합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 하나의 금융정보사이트로 삶을 편리하고 현명하게 1. 파인 (서비스 내용) [ 파인 ]은 한마디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 네이버 ', ' 다음 '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2016년 9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로 금융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여기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 파인 ]에 들어가면 " 금융상품 한눈에 ", "통합연금포털", "보험다모아" 등 대부분의 금융정보사이트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할 수 있고, 금융감독원..

국민연금이 2027년부터 연금 지급액이 보험료 수입을 추월할 것이라는 국책 연구원 전망이 나왔다. 4년 뒤부터는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게 되며 5년 전 정부 재정추계 때 예상보다 3년 빨라졌다. ▦ 4년 뒤엔 국민연금 보험료 수지 적자로 돌아서다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전환하면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보험료 수지가 흑자일 때는 연금을 지급하고 남는 여윳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장기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전환하면 보험료만으로 연금을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보유 자산을 처분하거나 투자를 대폭 줄여야 한다. 이는 저출산·고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물가와 연금 수급 자 증가까지 겹친 결과다. 국민연금 지급액은 물가에 연동되는데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 하기 전 사업보고서는 상장법인 등이 사업연도 및 분, 반기말 기준으로 경영성과, 재무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서류이며 증권신고서는 불특정다수의 투자자에게 주식이나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려는 발행기업이 해당 증권의 내용 및 발행기업에 관한 제반사항을 기재하여 공시하는 서류이다. ▥ 주식, 채권 투자를 하기 전 사업보고서 및 증권신고서 확인하기 1.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회사는 유의하라 기업의 최대주주 변경은 신규자금 유입과 사업확대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최대주주 변경이 잦은 회사는 지배구조 변경으로 인한 경영불안 등으로 안정적인 회사경영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비교적 높다. 실제로 최대주주 변동이 없는 회사는..

ELS(=Equity Linked Securities)란? 주가연계증권이라고 합니다. '주가/연계/증권'이라는 말에서 짐작 가능하듯이 완벽한 주식이 아니라, 주식의 가격과 연관시켜 만든 상품(파생상품)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주식처럼 올라야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어느 범위 안에만 들어가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또 신기한 것이 주식처럼 오른 만큼 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해 놓은 금리(=쿠폰이라고 한다)가 있어 정해진 만큼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금, 적금처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다 보니 보통 중 위험, 중 수익 상품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구간 안에만 주가가 들어가면 된다는 점 때문에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 종목에 뽑히기도 하였다고 합니..

전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신용카드 1인당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신용카드도 잘 활용한다면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로 보다 많은 혜택을 받도록 신용카드의 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현명한 방법 1.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자 국민들 대다수가 지갑을 보면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요즘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할 경우 분실, 도난에 따른 부정사요 위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카드를 잘 활용한 방법이라 하겠다. 카드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소비성향과 할인혜택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인터넷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의 경우 인터넷 구매 시 할인혜택이 많은 카..

돈 버는 방법도 세상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게 맞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특히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주식시장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이 내포되어 있어 경제의 흐름을 알고 주식을 본다면 우리는 시대에 맞게 발 빠르게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시장 참여 확대의 의미는? 1997년 한국경제가 IMF 경제체제로 진입하며, 주식투자에서 매우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증권회사에 입사 후 애널리스트와 주식부에서 회사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로 수년간 근무했던 직원들도 한국 주식은 모 두 분석했고 다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IMF 경제체제의 의미와 주식시장의 본질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큰 손실을 보게 되는 참담한 결과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후 한국 주식시장을..

주식투자 실전투자를 하기 위해선 사전에 많은 것을 공부하고 알아본 뒤에도 실전투자를 해도 늦지 않음을 알아야겠다. 모의투자를 통해 충분한 사전지식 및 주식의 매수나 매도 방법, 차트공부 증권사의 각종 기능 등을 알고 한다면 시간절약이 될 수 있겠다. ▤ 윌리엄 오닐 투자기법의 유용성은 무엇인가? 1998년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100% 확대 이후 외국인의 종목별 투자 비중 또한 증가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매기법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며 많은 투자서 중에서 현장에 적용 시 가장 유용한 방법인 윌리엄 오닐의 ‘CANSLIM’ 투자방법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 CANSLIM 규칙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자 중 하나인 윌리엄 오닐은 1988년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저서를 통해 과거 통계..

신용관리는 대출의 가능성, 대출금액의 크기 그리고 대출이자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하게 신용관리를 하여야 한다. 신용은 단기간에 나빠질 수는 있지만 단기간에 좋게 향상되기는 어렵다. 신용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체는 납부하기로 약속한 돈이나 갚기로 약속한 돈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대출금의 연체, 신용카드 대금의 연체, 세금이나 공과금의 연체 등 모든 연체는 신용평가에 반영된다. 연체는 '갚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신용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 현명한 신용관리 요령 " 실천하자 1. 평소 자기 신용등급에 관심 기울이자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서 신분증과 같은 역할..

주식에서 주도주의 조건은 무엇이며 주도주가 변화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시대가 요구하는 시장의 인기제품이나 흐름이 변화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지금은 전기차시대에 대세이기에 배터리 관련주 등 코스피 장세를 이끌어가는 업종에서 대장주가 아닐까 합니다. ▨ 주도주의 조건은? 주식시장의 큰 상승장세의 주도주였던 업종과 종목을 제외하고, 향후 KOSPI 상승국면에서 주도주로 부각될 업종과 종목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주가의 흐름이 신(新) 고가 근처에서 맴돌고 있으며, EPS(주당순이익) 또한 우상향추세로 동행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국인이나 수익률이 좋은 펀드운용사들이 매수하는 대형 종목들이 대부분 이와 비슷한 추세를 보입니다. 반명 일반 투자자들은 급등했던 기업의..

주식시장에서 전반적인 주가를 이끌어가는 인기주 집단을 말한다. 주도주로 등장하는 종목은 우선 그 시대의 명제에 부합하는 업종이나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강세장에서는 주로 시가총액 상위의 대형주가, 약세장에서는 개별종목을 보유한 종목이나 경기 방어적 성격의 종목이 이 역할을 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보면 1970년대 후반에는 건설주가 선도했고 1987~1988년에는 트로이카(금융, 건설, 무역)가 주도하여 종합주가지수가 크게 상승하였다. 자동차 화학 정유사 주식을 일컫는 ‘차화정’은 10여 년 전인 2009~2011년 전성기를 보냈다. ▩ 한국증시 시대별 주도주는?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100% 확대한 1998년 이후 외국인의 한국 주식시장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며 KOSPI 상승국면에서 주도주 편증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