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주식투자 절대 원칙 주식농부 박영옥대표 이야기

희망의날개짓 2023. 4.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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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절대 원칙에 대해서

자본금 4,500 만원으로 2,000 억 원 부를 이룬 대한민국 최고 주식 부자의 투자 비결을 담은 책이다.

이토록 놀라운 성적을 거둔 것은 IT 버블, 서브 프라임, 코로나 폭락장과 코스피 2,000에 갇혀 있던

박스피를 겪으며 거두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국내 주식으로만.

주위에 주식투자로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수백억을 번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런데 수천억을 벌었다니 국내 유일하지 않나 생각된다.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박영옥 대표의 이야기는 이렇다.

도대체 주식농부는 어떻게 투자했기에 이렇게 큰 부를 이루었을까?

그 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을까?

이 물음에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고 그걸 지켜온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 와의 인연으로 그의 투자 원칙을 실천한 사람들 역시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

 

주식투자에서는 "빨리 갈 수 있는 듯 보이는 길" 이 오히려 돌아가는 막힌 길인 경우가 많다.

길게 보고 원칙만 생각하며 끈기 있게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넓고 환한 길이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같은점이 요행을 바라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보다는 원칙대로 정석대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자신은 이 모든 것이 주식회사제도 와 증권시장이라는 위대한 시스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한 것은 그 놀라운 시스템 위에 올바르고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탑승한 것뿐이다.

"절대 망하지 않는 시스템" 위에 나의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고, 담대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흔희 "좋은 주식을 싸게 사야 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싸다 는 것은 주가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비싼 것이고, 기업의 가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면 싼 것이다.

투자는 모두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며 가치를 잘 알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고 가치보다 싼 가격을 알아볼 줄 알아야 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빚투"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내가 가진 돈보다 더 많은 투자로 단기간에 

더 많이 벌기를 바라는 욕심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절대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적은 금액이라도 상식을 거머쥐고 시간에 투자하면 반드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이 말하는 대로 세상을 해석해서는 안 된다.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투자할 기업을 골라내야 하며 그렇게 고른 기업을 열심히 공부하고

저점에서 매수해서 수익을 올리는 자신만의 성공 경험이 축적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명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는 참고 사항일 뿐 절대적 판단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남들이 말하는 대로 휘둘릴 수밖에 없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돈만이 중급 이상의 자산이 된다.

그러한 일 잘하는 일꾼을 두어야 풍요롭고 안정된 미래가 가능하며 돈이 잘 벌릴 곳에 가서 

맹렬한 기세로 일하며 정기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준다.

아울러 위기일수록 시장에 딱 붙어서 그로 인해 생겨나는 기회를 잡아야 하며 주식시장 참여자 모두가

불안해할 때 그때가 주식을 매수해야 할 절호의 타이밍이라는 신호다.

모두가 다 시장을 낙관하며 서로 주식을 사려고 다툴 때는 어느 정도 주가가 놀라운 주식을 매도하고

또 다른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싼 가격"에 사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서 느 안되며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관심을 기울이며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투자만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며 잃지 않은 안전한 방법이다.

자신 만의 원칙을 만들고 원칙을 만들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원칙을 지켜야 한다.

예측 매매 즉 오를 것 같아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싸기 때문에 투자해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충분한 준비 태세화 공부, 멘털관리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기록화 반성은 여러모로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꾸준히 기록하고 관리하며 복기를 해서 실수를 줄여 나가야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주가가 흔들린 다고 자신의 마음까지 흔들리면 안 되며 휘둘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업의 가치에만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다. 돈을 벌겠다는 일념만으로 덤비면 오히려 돈을 벌지 못한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해야 한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첫째. 1등 기업을 사라

가치 투자는 시장이 어려울 때 사는 것이 기본이다. 박영옥 대표는 9.11 테러로 시장이 어려워졌을 때

주식을 대량 구매했다. 어려운 시기에는 1등 기업이 빛을 발한다.

1등 기업은 불황을 견딜 수 있다. 약한 기업들은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그래서 불황이 끝나면 살아남은 기업들은 경쟁이 적어져 더 큰 이익이 나다. 그래서 1등 기업을 산다.

 

둘째. 회사를 방문하라

주식 투자는 농부의 마음으로 회사와 "동행" 하는 것이다.

IR 부서에서 소액 주주를 환영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소액 주주를 무시하는 회사는 동행할 수 없는 

회사라 생각하고 경영인의 태도를 확인하고 회사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소액 주주 투자자를 환영하는지 확인하고 소액 투자자의 돈을 소중히 생각하는 회사와 동행해야 한다.

가장 핵심은 동행할 만한 회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이다.

 

셋째. 판매 계획을 세워라

수확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매 목표가를 설정해야 한다.

회사의 적정 가치를 보는 눈을 지켜야 하는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한다.

명심해야 알 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농부의 마음" 심고 가꾸며 기다린다. 좋은 회사를 찾아 농부의 마음으로 동행하면 좋은 

결실이 맺힐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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