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살기위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의 월급 독립프로젝트   저자  유목민

저자 유목민은 나의 월급 독립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정립한 후 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수익을 만들어 저자 주변 지인에게 자신의 방식을 알려 주었을 때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을 보곤

이 방법이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스스로 증명한 원칙들을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작성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매수지점고 매도지점을 결정하는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1. 월급의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하며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의 제목도

   나의 월급 프로젝트로 지어 많은 주린이에게 도움 되고자 했다고 봅니다.

 

2. 개미들이 실패하는 이유 3가지 착각으로 나눈다.

 

1)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착각이다.

   . 제대로 된 방향과 투자원칙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충분히 소액으로도 억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연습을 꾸준히 하여 수익이 나는 매매원칙을 정립하고 그다음에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드를 올려서 매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것이다.

 2) 전업투자를 하면 더 많이 벌 것이라는 착각이다.

  . 꼭 전업투자를 해야 돈을 많이 벌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직장 다닐 때도 실패했던

    투자자가 과연 전업투자를 한다고 성공할까? 그럴 리 없다.

    매일, 매월, 매분기마다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견디며 수익을 얻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직업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병행하면서 월급 이상의 수익을 얻어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나서 전업을 해도 늦지 않다는 의미이다.

 3) 주식에 절대 비법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이자.

   . 저자는 말한다, 주식에 특별한 비법, 절대 공식 같은 것은 없다고 말이다.

     주식은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학벌이 좋다고 주식을 성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로지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을 잘하는 것이다.

 

3. 유목민 주식 투자 3원칙

 

     [거래량] 바닥에서 거래량 천만 주 이상 터진종목(시장에서 이슈를 받았을 때)

     천만 주 이상의 거래량이 터졌다는 것은, 그만큼 종목에 돈이 많이 거래가 되었다는 뜻이고 즉,

     시장의 인기주, 중심주라는 뜻이다.

   [차트] 살만 한 자리인가? (주가의 위치, 거래량의 감소유무, 매수세의 유입, 지지와 저항 또는

     의미 있는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라인)

   [재료] : 테마, 호실적, 합병 등등 주식 종목에서 반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        여기서 재료만 가지고 매매해서도 안되고 차트만 가지고 매매를 해서도 안된다.

        일단 거래량이 많이 발생한 종목에서 차트가 살만한 자리여야 하고, 좋은 재료까지 있으면 베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공부를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면 실력이 상승할 것이라 한다.

       

마무리하며

나의 월급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은  보다 심층 깊이 알고 싶다면 직접 책을 사서 보면서 공부해야 된다고 본다.

아울러 책에는 차트 그림으로 전달되는 내용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부자는 결과 만으로는 쉽게 보이지만 그 과정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에는 본인의 생각과 경험으로 작성하였으니 여러 번 반복하여 보면 저자의 생각에

다다를 수 있겠다.